닉스테크(대표 박동훈)의 ‘세이프(Safe)PC 엔터프라이즈’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데스크톱PC 안의 중요자료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내부정보유출 방지 제품이다.
지난 2001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대기업·중소기업·대학교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공급된 ‘세이프PC 엔터프라이즈’는 명실상부한 국내 넘버원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신제품(NEP) 인증, 굿소프트웨어(GS) 인증, 국제공통평가기준(CC) 등 다양한 인증과 조달청 등록, 신SW상품대상 등 공신력 있는 여러 기관에서 기술 및 품질을 인정받았다.
‘세이프 PC 엔터프라이즈’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 PC 보안 서비스를 통해 내부자에 의한 PC 시스템 남용이나 주요 정보유출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클라이언트에 의한 정보유출·정보도용·정보파괴·정보변조를 방지하고 외부 침입자의 접근을 탐지, 차단함으로써 기업 내 중요 정보를 보호하고 정보보호 수준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닉스테크는 지난해 9월 새롭게 리뉴얼해 DLP(Data Loss Prevention) 솔루션으로 변신, DLP의 핵심기술인 내용인식(Content-Awareness) 기반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을 통해 온·오프라인 유출 파일 원문 내용 사후 검색, 중요 문서에 한해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암호화가 가능하다.
또 온·오프라인을 통한 유출 파일 실시간 내용 기반을 통해 차단이 가능하며, 콘텐츠 로깅 기능을 통해 선별적으로 메신저 대화 내용과 웹 메일의 본문 등의 차단이 가능하다.
사용자 PC에 저장된 데이터가 미디어장치(플로피디스크·CDRW·휴대형장치·PDA·스마트폰·테더링) 및 데이터전송장치(무선랜·적외선포트·시리얼포트·패럴렐포트·와이브로·HSDPA·가상포트) 등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불법적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보안 USB메모리 내의 사용자 데이터를 실수 혹은 불법적 유출로부터 방지가 가능하다.
또 유출 콘텐츠와 유출 파일의 원문이 서버에 남아 정보 유출자에 대한 추적이 가능하며, 중요 파일에 대해서 관리자의 키워드·패턴 설정으로 중요 파일 검색, 강제 암호화, 파일 강제 삭제 등 다양한 DLP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존 DLP 제품과 가장 큰 차별점은 온·오프라인 정보유출 실시간 차단이 엔드포인트 기반 에이전트(Agent)에서 모두 지원된다는 점이다.
고객이 별도로 도입, 운영할 수밖에 없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SafePrivacy)과 보안 USB 관리 솔루션(SafeUSB+)을 고객이 원하면 하나의 통합 콘솔로 제공,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옵션으로 프린터보안, 노트북보안, PC안의 개인정보보호가 가능하다.
닉스테크는 최근 하나캐피탈·강남세브란스병원·하나대투증권·코오롱베니트·금융보안연구원·KB금융지주·농촌진흥청·헌법재판소에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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