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터넷 라디오 업체 판도라가 상장 첫날 대박을 터뜨렸다. 전체적인 거래 침체 속에서 판도라의 주가는 17.42달러를 기록했고, 시가총액 27억8000만달러로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각) 판도라의 직원들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키오스크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미국(뉴욕)=로히터연합통신>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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