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3일 강력범죄가 증가하고 개인 신변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호신술 강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ADT캡스 호신술 강의 서비스’는 ADT캡스 경호팀이 학교·관공서·기업 등을 직접 방문해 효과적인 호신술을 알려준다.
이번 호신술 강의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 사건의 사례 분석을 통해 상황에 따른 안전수칙, 성범죄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실습을 통해 직접 호신술을 몸에 익혀 응급 상황에 보다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성·직장인·아동 등 다양한 대상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제공한다.
ADT캡스는 ‘호신술 강의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 몸은 내가 지켜요’라는 제목의 호신술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내달 9일 서울 강남구 삼성1동 주민센터에서 5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안전 관련 퀴즈, 성범죄 예방법 등 안전 관련 강의와 함께 초등학생들이 위기 시에 활용할 수 있는 호신술 실습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ADT캡스 홈페이지(www.adt.co.kr) 및 기업 블로그 (www.adtblog.com)에서 가능하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