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대표 김창규)가 13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국내외 항공사와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의 ‘공용여객처리시스템 개발사업’과 시스템 ‘에어큐스(AIRCUS)’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토해양부 연구개발사업인 ‘공용여객처리시스템 개발사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 u에어포트팀 주관 아래에 아시아나IDT가 주사업자로 오는 12월까지 22개월간 진행된다. ‘공용여객처리시스템(CUPPS)’은 공항에서 항공사를 대상으로 체크인 및 탑승수속 업무를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용시스템(CUTE)을 대체하는 차세대 공용여객처리시스템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모를 통해 자체 브랜드 ‘AIRCUS’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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