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창업보육센터가 적극적인 역량 확대에 나선다.
한양대 창업보육센터는 입주 기업들의 자립 토대를 마련한다는 중장기 계획 아래 창업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한양대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향후 5년간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이 기간 동안 5개 이상의 보육졸업기업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매년 10개 이상의 신규 입주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100명 이상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고 100명 이상의 직접 고용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또 현재 6개 교내 자회사를 오는 2016년까지 15개로 늘려 증가하는 창업수요에 미리 대처한다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
이를 위해 한양대 창업보육센터는 중기청의 지원을 받아 다음 달 연면적 5,333㎡(약 1,613평) 규모의 창업보육센터인 IT융합벤처관 착공에 들어간다. 한양대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월 30건, 연간 300여 건의 입주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예비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유신 한양대학교 산학협력팀 기술사업화 팀장은 "창업보육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한 역량 강화로 더욱 효과적인 창업지원에 나설 수 있게될 것"이라며 "스타벤처 육성과 대학 창업보육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진욱기자 jjwinw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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