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쇼핑] 살 빼기 전 우리가 알아둬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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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기쁨과 음식의 풍요로움은 현대인의 비만을 불러오고 있다. 집채 만 한 덩치의 소유자나 비만 아동들이 다이어트 TV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일쑤고,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성공담도 연일 들려와 자극이 된다. 홀쭉하고 건강한 몸으로 변신한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내고, 대중들로 하여금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힘겨운 노력에 비해 살을 빼기가 쉽지는 않다. 11번가 테마쇼핑에서는 살빼기 전 먼저 알아둬야 할 것들을 ‘다이어트킹’ 숀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안한다.

 숀리는 한 TV 프로그램에서 23명의 비만 도전자 모두를 100일간 최고 50㎏까지 감량시키는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된 인물. 그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저지르는 실수를 식단 조절로 꼽는다. 바로 짧은 시간 내에 살을 빼기 위해 탄수화물을 배제하고 단백질만 먹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물론 그렇게 해도 빠지긴 하지만, 요요현상이 무섭게 온다. 오히려 차근차근 살을 빼길 추천하고, 다이어트 시 칼로리나 몸무게를 신경쓰기 보다는 몸이 바뀐다고 생각을 하며 운동하는 것이 좋다. 몸에 필요한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을 섭취해야 예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먹고 싶은 음식은 먹어도 된다. 단 꼭 점심에 먹고 과식하지 않으면 된다. 먹고 싶은 것을 참게 되면 후에 폭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절한 식습관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할 때 가장 유의할 점은 요요현상. 다이어트는 감량 뒤 유지가 더 중요하다. 몇 주간 열심히 운동을 하다가도 하지 않으면 금새 살이 찌면서 요요현상이 오게 된다. 하루에 15분이라도 운동하려고 노력하고 위에서 제안한 식습관을 지키려고 노력한다면 요요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평생 운동을 기본으로 매일 너무 많이 하는 것보다는 하루에 45분 정도가 적당하다. 주 5일 운동하고 주말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먹고 싶은 음식을 과하지 않게 먹는 것이 좋다.

 평소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이라면, 집에서 밥 먹기 전 3분 동안 운동을 하기를 제안한다. 평소에 중간 중간 하는 운동이 아니라, 시간을 제대로 내서 집중해서 운동을 해야 한다. 기구 없이 맨손으로 하는 운동을 하루 15분씩 따라 하길 추천한다.

 전신을 다 쓰면서 운동해야 살이 자연스럽게 빠진다. 많은 사람들이 특정 부위를 빼기 위해 몸의 특정 부분만은 연속적으로 운동하는데,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다치는 경우가 있다. 팔뚝 살을 빼려고 팔뚝 운동만 하고, 뱃살 빼려고 뱃살 운동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운동 습관이다.

 제대로 알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도서들이 출시되어 있다. ‘숀리 다이어트’(1만360원)는 밥을 다 먹고도 좋은 몸을 유지할 수 있는 상식적인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다. 그의 말대로 따른다면 TV를 통해 본 기적의 다이어트 체험자처럼 8주간의 슈퍼 감량이 가능하다고 이 책은 전한다. 여성들을 위한 다이어트 서적인 ‘여신은 만들어진다’(1만2000원), ‘걸그룹 다리 만들기’(1만1520원)부터 몸짱으로 거듭나기 위한 ‘12주 보디 디자인 혁명’(1만3320원), ‘맨즈헬스 빅북’(2만3840원), ‘New 근육운동가이드’(1만7600원)까지 좋은 몸매를 만들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들은 연일 인기가 높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 테마쇼핑 ‘살 빼기 전, 우리가 알아둬야 할 것들’에서는 최적의 다이어트를 위한 헬스기구 및 식습관 조절을 위한 다이어트 식품을 판매한다. ‘11UP 파워업 보충제’(4만1900원), ‘노라인 줄넘기’(2만1900원), ‘PVC 아령 덤벨 19㎏ 세트’(1만5900원) 등 가볍게 혼자 즐길 수 있는 운동 용품을 선보인다. 또한 방울토마토, 훈제 닭가슴살, 자몽 등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음식도 다양하게 판매 중이다.

 한편, 11번가는 6월 한 달 동안 할인에 추가할인 혹은 할인에 OK캐쉬백 추가 적립을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물가단속 프로젝트’를 실시해 보다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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