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드림, 천연 화장품 `바이오티크` 판매

 하나로드림(대표 신중철)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슈팡(www.soopang.com)은 오는 12일까지 천연화장품 ‘바이오티크’ 신상품을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티크는 인도의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애용하면서 유명해진 제품. 미국 FDA, 유럽 EC, 국내 식약청 검사기준을 통과했으며, 이미 국내에도 직접 사용해 본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이 형성됐다.

  슈팡에서 판매되는 바이오티크의 제품은 총 12종으로 9종의 신상품과 3종의 스터디셀러로 구성됐다. 영양〃보습〃탄력 등 올인원 기능크림으로 인기 높은 코코넛 TT크림은 물론 허니 클렌징 폼, 버베리 클렌징 로션, 단델리온 세럼, 아몬드 아이크림 등 다양한 신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4~5만원 대 브랜드 운동화를 증정하며, ‘슈팡톡톡’에 댓글을 다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티켓 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슈팡의 사업기획팀 심상훈 MD는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슈팡에서 가장 낮은 가격대에 판매하기 때문에 정품 여부를 의심할 수 있지만, 바이오티크를 정식으로 수입〃런칭한 제이아이원과 함께 신상품 위주로 기획한 파격딜”이라며, “슈팡 고객을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는 느낌으로 큰 할인폭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