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R 솔루션 전문업체 레티아(대표 김준호)가 OCR 및 데이터 캡처 분야 세계 선도 기업인 러시아 애비(ABBYY)와 제휴해 이 회사의 서식 문서 데이터 캡처 엔진인 ‘플렉시 캡처 엔진 9(FlexiCapture Engine 9)’을 국내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애비 ‘플렉시캡처 엔진 9’은 데이터 캡처 라이브러리를 기본 탑재하고, 응용 프로그램에서 직접 제어할 수 있는 API를 제공, 일반 소프트웨어 개발사나 시스템 통합 사업자도 OCR 전문기업 수준의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게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각종 전표, 신청서, 설문지, 처방전 등과 같은 정형화된 문서뿐 아니라 비정형 문서도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추출할수 있어 수작업에 의한 문서 유형 분류 및 데이터 입력에 투여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김준호 대표는 “종이 문서 사용량이 많은 공공, 금융, 교육, 보건 등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문서 처리 프로세스 개선 및 페이퍼리스 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티아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문기업인 디오텍의 OCR 사업부가 분사해 설립한 기업으로 OCR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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