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가 국내 태양광 중소기업을 이끌고 8일부터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솔라 유럽 2011’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인터솔라 유럽은 개최국인 독일을 비롯한 스페인·이탈리아·그리스 등 유럽 태양광 시장을 진출하기 위한 관문 전시회다. 특히 태양광 비즈니스 모델이 아직 보이지 않는 국내에 비해 유럽은 벌써 사업화가 이뤄지고 있어 국내 중소기업들에게는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KOTRA는 15개 중소기업으로 한국공동관을 꾸렸다. 토다이수·다쓰테크 등 태양광 인버터를 생산하는 4개 업체를 비롯해 태양광 모듈 4곳, 태양광 장비업체 6곳이다. 1곳은 2013년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유치 활동을 벌이기 위해 엑스코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 중소기업들은 독일 태양광 대표기업인 솔라월드·큐셀·스콧솔라 등 전문 업체들과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KOTRA 관계자는 “이번 인터솔라 유럽 전시회는 국내 태양광 중소기업들에게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수출상담과 투자유치, 산업협력 로드쇼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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