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광기술기반 융합부품·소재산업 인재양성센터가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인재양성센터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2차년도 평가에서 20개 대학 중 최우수등급을 받아 사업비 8억10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인재양성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약 290억원의 지원을 받으며 광기술기반 융합부품·소재분야 특성화를 위한 인재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 내 신소재공학부, 전자컴퓨터공학부, 전기공학과, 응용화학공학부 정밀화학소재, 응용화학공학부 광전자화공소재, 물리학과, 화학과 등 7개 학부(과) 및 전공에서 교수 123명, 학생 234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외부 협력기관도 LG이노텍 등 66곳에 이른다.
특히 인재양성센터는 현장실습 및 인턴십 등 기업 참여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총 341명이 기업체 현장실습을 나갔으며 지금까지 114개 기업에서 341명의 학생이 현장실습을 마쳤다.
올 여름에도 150명의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LG이노텍 등 대기업 3곳과 신한포토닉스 등 중소기업 11곳의 주문형 교과과정을 운영하며 졸업 후 취업연계 부분에도 힘쓰고 있다.
이광민 센터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 배양, 국제적 의사소통 및 문제해결 능력 향상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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