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에서 전체 재해의 70%,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 90%의 산업재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50인 미만 사업장인 경우 이들 재해중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은 한국경총은 5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말하고 최초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2011년 노사참여 안전보건 개선활동`공동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국노총에 따르면 그동안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과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995년 재해율 1% 미만 진입 이후 현재까지 재해율은 0.7%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노총은 노동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사가 주체가 돼 노동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한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정부와 산업안전보건 전문가 등에 의한 공급자 위주의 정책을 추진했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해 노동현장의 유해요인을 노사가 스스로 찾아내고 개선하기 위한 노사참여 안전보건 개선활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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