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은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미 지식재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 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미국 한림원 지식재산위원회 위원 4명이 참석해 지식재산정책, 대학기술이전, 사업화 방향 및 IT·BT 분야 미국 지식재산 현황 등을 발표했다.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전 공학한림원 원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 지식재산권 활용성과를 나타내는 지표들이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 낮은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지식재산기본법이 재정돼 국가차원에서 지식재산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으므로 미래 지향적인 지식재산 전략 수립을 위해 모두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