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it융복합글로벌 인재양성센터 2차년도 평가 최우수 등급

 경북대학교 IT융복합글로벌인재양성센터(센터장 조진호)가 교육과학기술부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8억 200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센터는 지난해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아 추가 예산을 지원받은바 있다.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연차평가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2차년도의 사업수행 실적에 대해 전국 6개 광역경제권 21개 센터를 대상으로 서면 및 발표 평가를 실시해 결과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 예산을 차등지급한다.

 경북대 IT대학내 6개 학사조직으로 구성된 센터는 2차년도에서 IT융복합 의료트랙, 로봇트랙 등 7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의료기기 등 IT융복합분야에 우수 인력을 공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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