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지식재산서비스 전문기업인 글로벌테크링크(대표 김종현)는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업이미지(CI)를 회사 위상에 맞게 새롭게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로운 CI는 지구 형상의 구를 이미지화해 전 세계 아이디어, 지식재산(IP), 기술을 연결하는 의미를 담았다. 회사 영문 이니셜은 친근감과 유연함을 표현하기 위해 소문자를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종현 사장은 “이번 CI 개편을 통해 고객에 대한 신뢰감과 접근성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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