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6월부터 3개월 간 소상공인진흥원과 공동으로 인터넷 쇼핑몰 창업 무료 기초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첫 교육은 내달 14일에 실시되며 교육 내용은 11번가 사업자 딜러 회원 가입, 사업자 딜러 조건과 정산 및 혜택, 판매자 지원·광고 시스템의 이해 등이다.
교육생에게는 11번가 오프라인 판매자 지원센터 무료 대여, 판매자 쿠폰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전자상거래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1차 신청은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며 11번가 사이트 내 ‘판매자 지원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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