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산학협력단(단장 조동련)이 대학과 기업 간 기술이전 촉진 및 대학 선도 기술이전전담조직(TLO)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산학협력단은 매년 2억원씩 5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2006년 선정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사업은 2006년도부터 기술이전 전담조직의 인건비·기술이전 사업화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과부와 지경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전남대 산학협력단은 전담조직 확충과 전문인력 보강을 통해 5년간 총 160건의 기술이전과 28억여 원의 수입을 올렸다.
지적재산권 등록건수는 2005년 60건에서 2010년 255건으로 4배, 기술이전은 19건에서 38건으로 2배, 이전 수입은 6천500만원에서 6억1천여만원으로 9배 각각 늘었다.
특히 무시멘트 그린 콘크리트, 친환경 살충제, 구취 억제 유산균, 천연물 의료합성 신약 개발 등 기술 이전된 연구 성과는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산학협력단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발명인터뷰 제도 운영, 유망기술 발굴, 기술 마케팅 등 기술 이전과 사업화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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