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 이하 ‘기보’)이 전산재해복구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기술보증기금은 화재와 지진 같은 재해 발생 시 업무 정상화를 가능하게 하는 전산재해복구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보는 12일 오후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DR(전산재해복구)센터에서 기보 진병화 이사장과 삼성 SDS 고순동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재해복구시스템 2단계 개통식을 가졌다.
기보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2010년도에 본점으로부터 130Km 떨어진 구미에 전산재해 복구센터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왔다. 금번에 구축하는 시스템은 최근 금융기관에서 발생한 전산 위기상황 등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처하고자 시스템을 최신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본점 주 전산센터와 동급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대용량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복제할 수 있는 솔루션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시 데이터 손실 없이 신속한 업무 정상화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최악의 상황에서도 3시간 이내에 업무가 복구될 수 있도록 하였다. 최고의 기술력과 보안통제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삼성 SDS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위탁 운영한다.
IT전략부 김기홍 부장은 “기보는 최신 인텔리전트 본점을 신축하여 한층 강화된 전산실을 구축하였으며, 원격지에 최고 성능의 재해복구시스템을 개통함에 따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업무연속성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유상원기자(goodservic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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