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내달부터 `스마트폰`으로 문서 관리

문서중앙화 U-Dock 시스템과 스마트폰 연계… 보안체계 강화 작업도 준비

 내달부터 LG디스플레이의 임직원들은 언제·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모든 업무 문서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LG디스플레이는 일부 임직원에 적용했던 ‘U-Dock(Ubiquitous Document Knowledge)’ 시스템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달부터는 이 문서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태블릿PC)로도 열람할 수 있다.

 개인 PC가 아닌 중앙 서버에 문서를 모아 저장하는 U-Dock 시스템에 모바일 오피스를 접목해 이동성을 강화하면서 문서 활용률도 한층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LG디스플레이는 3년 전부터 기술 보안 강화와 용이한 문서 협업을 위해 U-Dock 시스템 확산을 골자로 하는 문서혁신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왔다. 2009년 12월 연구소에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최고재무책임자(CFO) 산하 부서, 영업부문 등에 적용해 현재 약 30%의 임직원에 문서중앙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내달에는 약 40%의 임직원이 U-Dock 시스템을 활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으로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내 문서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연계 작업 중이며 이는 5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올 초부터 추진되어온 모바일 오피스 구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원·팀장급은 스마트폰, 스마트패드로도 문서를 열람할 수 있다.

 이를 위해 LG디스플레이는 모바일 문서의 보안 적합성 및 위협 수준을 검토하고 있으며, 모바일 환경을 고려한 별도 보안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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