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지능로봇연구소(소장 김대진)은 지난 26일 연구소 본관동과 연구실험동에서 로봇연구기관협의회 오픈랩 행사를 개최했다.
로봇연구기관협의회는 포항지능로봇연구소(PIRO)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기계연구원(KIMM), 전자부품연구원(KETI) 등 6대 로봇연구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협의회는 연구기관간 기술공유와 기업체와의 교류를 통한 로봇기술 상용화 촉진이 목적이다.
이번 오픈랩 행사에서는 PIRO가 지난 6년간 개발한 로봇상용화 제품과 부품, 포스텍의 원천기술이 소개됐다. 특히 PIRO와의 공동연구로 개발된 유리창 청소로봇(WINDORO), 수중청소로봇, 약제운반로봇, 승마로봇 및 견마로봇, 교육용 로봇 플랫폼 등을 선보였다.
김대진 소장은 “오픈랩 행사를 통해 연구소의 다양한 로봇제품과 우수한 기술을 산업체에 소개해 기술이 이전되고, 포항 지역의 로봇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와 삼성중공업, LG 등 대기업과 전국 약 70여개 로봇분야 중소기업이 참여해 협동연구, 기술이전과 상용화 상담 등을 펼쳤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