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이 브라이트메일(Brightmail) 기반의 ‘시만텍 메시징 게이트웨이 9.5’를 26일 새롭게 선보였다.
시만텍은 기존의 ‘시만텍 브라이트메일 게이트웨이’에서 ‘시만텍 메시징 게이트웨이’로 이름을 바꾸면서 강력한 안티스팸 기능에 원치 않는 이메일 수신 유형을 원하는 대로 정의할 수 있는 맞춤형 보안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 외부로 발신되는 이메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데이터 유출방지 및 암호화 솔루션과 연동이 가능하며, 가상환경도 지원한다.
기업 고객들은 ‘시만텍 메시징 게이트웨이9.5’를 이용해 원치 않는 이메일을 차단하고, 수신 허용 이메일 유형을 정의할 수 있다. 광고성 이메일과 뉴스레터 및 단축 URL을 포함한 수상한 URL이 포함된 이메일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도 추가됐다.
윤광택 시만텍 제품기술본부 이사는 “기업 고객들은 ‘시만텍 메시징 게이트웨이9.5’를 통해 원치 않은 이메일 수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이메일을 통한 정보의 외부 유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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