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2011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초·중·고 학생 5~7명이 팀을 이뤄 예술적 표현활동, 과학기술 지식을 활용한 구조물 제작 등을 통해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과제는 이달 27일 대회 홈페이지(www.koscc.net)를 통해 공지되며, 6월 11일 예선대회를 거쳐 8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본선대회가 열린다.
특허청은 올해 학사 일정을 감안해 예선대회 일정을 기존 7월초에서 6월초로 앞당기고, 일선 학교 현장에서 창의성 교육이 강조되는 추세를 반영해 예선대회를 시·도 교육청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홈페이지(www.koscc.net)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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