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C&C(대표 정철길)는 경기도 성남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시 최초의 장애 아동 도서관 ‘도담도담’을 설립하고 19일 개관식 행사를 진행했다.
20일 제 3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관한 ‘도담도담’은 장애아동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장난감과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SK C&C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아동을 위해 커다란 버튼으로 한글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아동용 컴퓨터, IQ·EQ 등을 높여주는 공놀이 기구, 아기볼링과 모래놀이 등 장애 아동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장난감 총 49종을 제공했다.
도담도담은 ‘어린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장애아동들이 장난감 도서관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내도록 하는 취지로 이름이 지어졌다.
조영호 SK C&C 경영지원부문장은 “도담도담이 장애 아동 모두 건강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행복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장난감 도서관 개관에 맞춰 장애아동 부모를 위해 장난감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방법과 학습 방법을 소개하는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