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사이버 공간 접속과 거래의 신뢰성과 보안성, 효율성을 강화한 새로운 인증 ID 체제를 도입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사이버 ID 인증 국가 전략(NSTIC)이라고 이름 지어진 이 체제는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사용하기를 원하는 인증 ID를 제공하게 된다.
백악관은 소비자가 "(패스워드 대신) 이 인증 ID를 사용해 어떤 사이트에도 접속할 수 있으며 패스워드 사용보다 더 보안성이 높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온라인에서 "소비자들이 은행 거래 같은 민감한 거래를 수행할 때 이 인증 ID를 자신의 신원 증명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인증ID가 다양한 패스워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효율적이고 보안성이 더 높을 뿐 아니라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 인증 ID는 민간 주도로 실시되며 원하는 소비자에게 발급될 뿐 정부기관의 국민 신원 확인 체계는 아니라고 워싱턴 소재 민주주의와 기술 센터는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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