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13일부터 19일까지 다문화 교육의 새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
최근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다문화’라는 용어가 ‘다름’ ‘차별’이라는 의미로 오해되거나 주변문화로 인식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대중적이고 독창적인 이름을 사용해 대국민 인식 전환의 계기로 삼기 위해 다문화 교육 애칭 공모에 나섰다.
이번 공모에는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작품 9편(최우수 1편, 우수 3편, 가작 5편)에는 소정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신청 양식에 따라 이름과 사유를 작성해 이메일(liebe51@mest.go.kr)이나 팩스(02-2100-6228)로 신청한다.
한편 국내 대문화가정(국제결혼가정, 외국인 가정) 자녀 초중고 학생수는 2006년 9389명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3만1788명으로 증가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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