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8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상담액은 19억 5000만 달러, 계약예상액은 2억 8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엑스코(대표 박종만)는 이번 전시회에 총 3만 8200여명의 방문객 중 1383명의 외국인 바이어가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인 실제 계약예상액은 2억 8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장비 및 원료 제조 등 업스트림분야의 참가업체가 늘어난데다 국내 최대행사로서의 대내외적 인지도와 일본 원전사태 이후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박종만 엑스포 대표는 “세계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트랜드와 신제품, 신기술 발표의 런칭쇼장으로써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의 장으로 급성장했다”고 말했다.
전시장 확장공사를 마친뒤 엑스코 정식개관을 앞둔 시점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1층에만 800여개의 부스 등 총 23개국 385개 참가업체가 1100개부스로 참가했다.
웅진에너지와 LS산전,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참가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2배 늘었다. 또 지난해보다 태양광장비 제조사가 107개사로 25% 증가했다.
한편, 제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내년 3월 14일에서 17일까지 3일동안 열릴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