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무인운전시스템으로 운행중인 부산 도시철도 4호선 경전철에 크고 작은 고장이 자주 발생한다고 한 언론사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4일 사고 이전에도 3월30일 개통 이후 5일 동안에만 4차례나 크고 작은 고장이 발생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무인경전철의 경우 지난 3월 한달 동안의 시운전 기간에도 26건의 각종 고장이 발생했으며, 공 사측이 이를 은폐하고 개통을 강행한 사실이 드러나 이용객들의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이 같은 잦은 고장에도 불구하고 무인경전철 운영기관인 부산교통공사는 단지 무인운전에 따른 예견된 사고로, 특별한 문제는 없다며 추가 대책에 대한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또 5일 부산교통공사노조의 내용을 인용을 통해 교통공사는 지난 4일 부산 동래구 도시철도 4호선 명장역 사고 외에도 이미 3건이나 고장이 더 발생했는데도 외부에 알리지조차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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