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기술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서 노벨상 석학교수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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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총장 김진규)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융합기술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 제1회 기술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우수작을 노벨상 수상자이자 건국대 초빙 석학교수인 로저 콘버그 교수가 직접 시상한다고 밝혔다. 콘버그 교수는 프레젠테이션 심사에도 참여해 발표자에게 기술융합 아이디어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건국대 학부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5일까지 신청받아 1차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 다음달 18일 시상한다.

 로저 콘버그 교수는 2007년 노벨상 수상자로는 처음으로 건국대에 석학교수(University Porfessor)로 초빙돼 건국대 연구팀과 함께 KU글로벌랩을 운영하며 공동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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