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절반 이상이 방사능 오염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32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85.7%가 `요즘 국내외 상황에 불안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그 원인(복수응답)으로 절반이 넘는 54.2%가 `방사능 오염`을 꼽았다.
이어 `국내 경기침체`(42.7%), `분단상황`(29.0%), `해고 우려`(25.5%) 등에 대해서도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중 16.5%는 `방사능 오염에 대한 걱정으로 사재기를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사재기 물품으로는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 및 가공품`(60.4%)이나 `국내 바다에서 생산되는 식품 및 가공품`(54.7%)을 구입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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