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소셜앱 공모전서 `버블툰` 대상

Photo Image

 NHN(대표 김상헌)은 소셜앱 공모전 ‘크리앱티브(CreApptive)’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크리앱티브 수상작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석 달간 소셜앱스에서 서비스 개시된 소셜앱 59개를 대상으로 앱이 실행되는 서비스(카페·블로그·미투데이)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했는지 여부(40%), 흥미도와 유용성(30%), 아이디어의 창의성(30%)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는 ‘버블툰’(제작자 ZARAZA)에 돌아갔다. 버블툰은 공개된 만화의 말풍선 내용을 수정하는 변형 창작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만화 기반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재생산하고 다른 이용자가 제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소셜 친구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점에서 많은 점수를 얻었다.

 3D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가상현실 앱 ‘코비하우스’가 일반 부문 금상을, 자신만의 장소 및 길 등 지역정보를 지도에서 제작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니길, 추억의 조각을 모으다’가 학생 부문 금상에 선정됐다.

 30일 NHN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공모전 시상식에는 대상 1팀 및 부문별(일반/학생) 금상, 은상, 동상 각 1팀, 아이디어상 4팀 등 11팀 및 앱 개발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권순선 개방형서비스팀장은 “현재 국내 소셜앱은 개발사를 중심으로 게임 카테고리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 공모전에는 게임(20개), 커뮤니케이션(19개), 라이프(15개), 유틸리티(5개) 등 다양한 방면의 앱이 고루 등록돼 향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앞으로도 일반 사용자의 소셜앱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앱 개발자와 개발사를 지원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