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올해 19억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녹색경영 확산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 녹색경영확산지원사업은 중소 및 제조사업장의 녹색경영 활동수준을 평가하고 진단해 사업장에 맞는 전략적 녹색경영 추진방안을 제시해주는 사업이다.
중기청은 내달 4일부터 사업비가 소진될때까지 녹색경영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녹색경영 평가와 진단 및 개선프로그램 등 세부사업을 시행하고, 업체당 최대 6개월동안 2500만원을 지원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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