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온라인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테일즈런너는 동화 속 세상을 배경으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달리면서 점프·줄타기·스키·수영 등의 액션들을 동시에 즐기는 온라인 게임이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나우콤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 누적회원 930만명을 돌파한 인기 게임이다. 엠게임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4월 17일까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명근 퍼블리싱사업실장은 “테일즈런너는 엠게임 포털 내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싱 게임”이며 “2100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한 엠게임 포털과 테일즈런너의 이번 만남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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