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의 절반이 주 1회 이상 평균 30분간 스마트폰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YBM시사닷컴(대표 이동현)은 외국어 포털 ‘e4u.com’의 수강생 522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영어학습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를 이 같이 밝혔다.
응답자들은 스마트폰 학습을 지하철과 버스 등 통근길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며 영어 듣기와 회화를 주로 학습하고 영자 신문과 미국 드라마 보기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습자 상당수가 원하는 콘텐츠를 찾기 어렵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구매하는 비용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학습 빈도는 ‘주 1회’라는 답변이 50%로 가장 많았다. 두 번째는 ‘주 2~3회’로 31%, ‘주 4~6회’는 6%에 머물렀지만 ‘매일’이라고 답한 이용자는 13%에 이른다.
스마트폰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 시간은 ‘10~30분’이 44%, ‘5~10분’이 25%, 5분 미만이 14%로, 장시간 학습보다는 부담 없는 단위의 학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0분~1시간 동안 스마트폰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14%, 1시간 이상은 3%에 그쳤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주로 학습하는 장소는 ‘지하철, 버스’ 56% 등 출퇴근, 등하굣길이었다. 또 ‘스마트폰 이용이 가능한 어느 곳에서나’라는 답변도 19%로 나타났다.
스마트폰과 영어학습의 상관관계
자료:YBM시사닷컴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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