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산업기술연구회와 함께 2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기술인재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정부는 연구인력을 정부출연연구소 소속으로 선발해 중소기업에 장기파견하는 `기술인재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사업으로 중소기업에서 연구 활동을 벌이는 160명의 연구원이 참석했다.
정부는 작년 130여개 기업에 180명의 연구인력을 파견했으며, 올해에도 100여명이 추가로 중소기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연구원들은 `우리 기업의 기술 개발은 내가 책임진다`는 결의를 다졌다. 정부는 이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확대하고 다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사업효과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안현호 지경부 제1차관은 "기술인재가 자신의 역량을 중소기업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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