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가입자가 `요금 폭탄` 걱정 없이 안심하고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 달 1일부터 `월 상한제`, `차단제` 등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이터 로밍 월 상한` 서비스는 데이터 로밍 요금이 월 10만원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안내 문자가 전달되고 데이터 로밍을 차단해 주는 부가서비스다.
SK텔레콤 3G 로밍 이용자라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동으로 제공된다. 추가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하고자 하는 가입자는 티(T)로밍 고객센터(☎02-6343-9000)에 차단 해지를 요청하면 된다.
`데이터 로밍 무조건 차단` 서비스는 해외에서 데이터 로밍이 불가능하도록 만들어 요금부과를 원천 봉쇄하는 장치다.
각종 애플리케이션 자동 업데이트 등 이용자도 모르는 사이 무선 데이터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서비스로 T로밍 홈페이지(www.sktroaming.com)나 T로밍 고객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이들 신규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입자에게 로밍쿠폰을 지급하는 등 이벤트를 펼치고, 가입자가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계획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스마트 앤드 해피(Smart & Happy) 로밍`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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