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21일 서울 메트로 군자차량기지를 방문, 달리는 지하철에서 와이브로를 와이파이로 변환하는 ‘퍼블릭 에그’ 장치 구축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표 사장은 고객만족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군자차량기지를 찾았다. 그는 현장 직원들에게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도 와이파이로 초고속 무선인터넷을 맘껏 이용할 수 있는 나라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드물다”며 “세계 최고의 와이파이를 KT가 구축하고 있다는데 자부심을 갖고 고객만족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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