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ECM 컨퍼런스 2011]`지식 · 소셜경영` 돋우는 제품들 총출동

Photo Image

 ◇가온아이

 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모빌리티 2.0 기반의 솔루션 ‘이지모바일’을 선보인다. 이지모바일은 협업 및 통합커뮤니케이션 시스템과 연계를 통한 실시간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 기기에서도 제공이 가능하도록 웹앱 플랫폼 기반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차세대 웹 표준인 HTML5로의 확장이 용이하며, 특정 기기에 종속되지 않는 엔터프라이즈 표준 모빌리티 환경을 제공한다.

 ◇나눔기술

 나눔기술(대표 서흥대)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그룹웨어·KMS 등 나눔기술의 다양한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에 등록해 사용자가 온 디맨드(On Demand)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협업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확장·운영할 수 있는 기업용 SaaS도 선보인다.

 ◇날리지큐브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지식기반 비정형정보 통합솔루션 ‘케이큐브’를 중심으로 제품을 소개한다. 케이큐브는 ‘더 똑똑하게, 더 즐겁게, 더 좋은 성과가 나게 일할 수 없을까’하는 고민을 반영해 지식 기반의 콘텐츠·협업·소통 부문의 비정형 정보 통합 업무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기업용 트위터인 ‘케이큐브톡스’도 소개할 예정이다.

 ◇사이냅소프트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다양한 오피스문서 파일을 HTML로 변환하는 솔루션 ‘사이냅넥스트 HTML 컨버터’를 출품한다. 이 제품은 각 전자문서파일 전용 뷰어가 없어도 웹 브라우저만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문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 단순 정보제공 서비스의 영역에서 모바일·KMS·ECM·웹메일·검색시스템 등 다양한 문서활용 서비스로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문서를 다운로드하지 않고 볼 수 있어 보안성도 챙겼다.

 ◇사이버다임

 사이버다임(대표 현석진)은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기업콘텐츠관리 솔루션 ‘데스티니ECM:V’를 내놓는다. 최근 태영건설 지식경영 2.0 프로젝트에 도입된 데스티니ECM:V는 쉽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과 강력한 문서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기반의 문서 협업, 문서 자동 저장, 중복 문서 제거 등 업무 효율성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솔트룩스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소셜 분석과 모바일 검색 기능을 강화한 시맨틱 통합 검색엔진 ‘인투디스커버리2’를 선보인다. 인투디스커버리2는 분산돼 있는 조직 내외부의 지식과 검색 기능을 통합, 중앙 집중화된 UX로 제공하는 강력한 시맨틱 통합 검색엔진이다. 고도화된 기능을 통해 기업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비정형 콘텐츠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의사결정을 위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UX〃UI로 편의성도 높였다.

 ◇온더아이티

 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가 선보이는 스마트 오피스 협업 솔루션 ‘스마트웍스’는 업무 단위의 워크 스페이스 공간을 구성해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기업 구성원의 개별 업무와 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성과창출형 스마트오피스 솔루션이다. 또 ‘날리지플러스모바일’은 통합업무혁신 모바일 솔루션으로 개인이 관심 있는 지식을 빠르게 조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와이즈넛

 와이즈넛(대표 박재호)은 시맨틱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업용 통합검색 솔루션 ‘와이즈티2.0’과 표절 여부를 판별하는 표절검색솔루션 ‘와이즈레프리2.0’, 기존 주력 제품인 ‘SF-1’의 차세대 버전을 선보인다. 와이즈티는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파악해 원하는 정보를 다양한 시점에서 보여주는 시맨틱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이다. 차세대 SF-1은 올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으로 기존 버전보다 색인기능이 대폭 향상됐다.

 ◇한국IBM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문서 집중화 솔루션 ‘파일넷 콘텐츠 매니저’를 출품했다. 이 솔루션은 단순히 정보를 집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BPM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정보를 통합 활용할 수 있는 접점을 제공한다. 또 그룹웨어·메일·포털 등 기존 업무 시스템과의 연동이 용이하다. 사용자들에게 별도의 환경을 요구하지 않고 기존에 익숙한 환경에서 직접 사용하기 때문에 시스템 도입에 따른 변화 관리도 수월하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Photo Image
Photo Image
Photo Image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