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신성철) 실용로봇연구소는 15일 연구동에서 독일 인공지능연구소(DFKI)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DFKI의 푀겔레(Voegele)박사가 참석해 우주에서 심해까지(from space to deep sea)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실용로봇연구소는 DFKI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및 지능형 시스템 분야 연구는 물론,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안진웅 실용로봇연구소장(오른쪽)이 푀겔레 박사와 MOU를 교환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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