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 여파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1, 2, 3, 4호기 건물이 폭발, 방사성 물질 누출 경보가 내려졌다. 서울 대방동 기상청 본청 연구원들이 일본과 한반도 일대의 대기흐름 시뮬레이션을 통해 방사성 물질 확산정도를 분석하고 있다. 기상청은 편서풍이 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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