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권영수)는 국내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및 장비업체의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해 15일부터는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FPD 차이나 2011’ 전시회에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공동관은 KOTRA와 공동으로 구성됐다.
협회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브랜드 이미지가 낮고 규모가 영세해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업체들이 시장 영역을 넓히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공동관에 참여하는 업체는 와이티에스, 성도이엔지, 디에스엘시디 등 12개 업체다. 전시회에서는 바이어 초청 1대 1 구매상담 활동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호 협회 부회장은 “향후에도 디스플레이 장비 및 재료업체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중국, 일본 등에서 개최되는 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에 한국공동관과 협회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장비재료 업체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FPD 차이나 전시회에서는 총 120개 업체가 참가하며, 4만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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