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자(Wowza) 미디어 서버 없이도 실시간으로 모바일 IPTV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디스트리뷰션 엔진이 개발됐다.
스트림비젼(대표 배승길)은 유선 IPTV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생방송하는 것과 동일하게 모바일 IPTV에서 다양한 플랫폼을 가진 스마트폰과 PC 등에 실시간 통합 생방송을 서비스할 수 있는 모바일 IPTV용 디스트리뷰션 엔진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엔진을 이용하면 와이파이나 3G망과 같은 무선망을 이용해 별도의 장비나 연동 없이도 손쉽게 다양한 모바일기기에 IPTV 생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 접속자 제한을 두지 않아 네트워크 대역폭 대비 생방송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
그동안 모바일 IPTV에서 실시간 생방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모바일 IPTV 전용 엔코더나 트랜스코더 장비와 디스트리뷰션 기능을 가진 와우자 미디어 서버를 별도로 구축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또 장비 초기 구축과는 별도로 생방송 서비스의 수신자에 대한 인원 대비 라이선스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경제적 비용 부담이 컸다.
스트림비젼은 오는 6월 한국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전에 출품해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배승길 대표는 “안드로이드나 애플 등 각각의 단말기마다 영상 및 음성 코덱 등 프로토콜이 각기 달라 서비스 사용자 입장에서 번거로움이 많다는 점에 착안,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 엔진을 개발하게 됐다”며 “새로운 모바일 IPTV용 솔루션과 연계해 유무선 컨버전스 시장에 발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