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첼 베이커, 마리사 마이어, 카롤 버츠, 수 가드너, 쉐럴 샌드버그.”
IT산업계를 이끌고 있는 5명의 열혈 여성이다.
IT월드는 최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IT산업계를 이끌고 있는 5명의 여성을 꼽았다.
이들 5명은 각각 모질라, 구글, 페이스북, 야후, 위키피디아 등 세계적인 IT기업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모질라 프로젝트 리더인 미첼 베이커는 전세계에서 매일 수백 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파이어폭스와 썬더버드 등 모질라 제품에 많은 자원봉사자나 개발자가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베이커는 최근 기술과 문화 공유에 여성의 참여를 권유하는 비영리단체 아다 이니셔티브(Ada Initiative)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구글의 마리사 마이어도 IT업계를 이끄는 리더다. 마이어는 구글에 참여한 첫 번째 여성 엔니지어며 창립 20인 중 한 명이었다. 기업용 위치와 로컬 서비스 부문 부사장이 됐다. 그는 구글의 검색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고 개발했으며 100여개 언어로 된 글로벌 사이트를 만들었다.
또 다른 인물은 캐롤 버츠 야후 CEO다. 그는 오토데스크와 선마이크로시스템을 거쳤으며 여성의 리더십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수 가드너 위키피디아 재단 이사는 250개 언어, 1400만 명의 참여로 이뤄지는 위키피디아를 총괄한다. 2007년 그가 재단에 합류한 후 3배의 매출을 이뤄냈다. 그는 글로벌 리더십을 85% 증가시켰으며 새로운 프로젝트와 활동을 일으켰다. 모질라의 바커와 같이 가드너도 아다 이니셔티브에 자문으로 참여했다.
쉐럴 샌드버그는 현재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COO)다. 그는 구글과 월드뱅크를 거쳤으며 하버드 MBA를 나온 여성 리더십의 선두주자다. 그녀는 최근 TED콘퍼런스에도 참여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