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입주 기업들과 유관 기관들이 참여하는 축구대회가 다음 달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찬득)는 G밸리 기업 간 친선 도모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6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선은 조별 리그 방식,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축구대회에는 총 16개팀이 참여하며, 지식산업센터(공장형 아파트)별로 연합팀을 구성해 참여해야 한다. 참가 자격은 G밸리 입주기업체와 유관 기관 재직 근로자로, 선수 출신도 한 명 이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결승전과 시상식은 23일 치러진다.
산단공은 강서구 축구연합회와 계약을 체결, 생활축구 심판 보유자로 구성된 심판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축구대회를 통해 G밸리 입주기업 간 친목을 도모하고 G밸리 내 직장인으로서 동료 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밸리 업체들 역시 그동안 G밸리 기업으로서 함께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부족했다면사 이런 행사들이 자주 열려야 한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전국 많이 본 뉴스
-
1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2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3
인천시, 1000명 산타와 함께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 개최
-
4
수원시, 공유재산 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특별교부세 4000만 원 확보
-
5
삼성·SK하이닉스 502조원 투자…용인시, 세계 최대 반도체 도시로 '도약'
-
6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7
경기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과 '제11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개최
-
8
성남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의료기기 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
9
성남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연계 신분당선 추가역 검토 시작
-
10
대구TP 지원 파인메딕스, 26일 코스닥 상장…의료기기 국산화 선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