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광고 플랫폼 카울리를 운영하는 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신창균)는 건강한 모바일 생태계를 위해 앱 개발자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카울리 개발자케어프로그램(DCP)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 시행과 함께 협력사 및 개발자들에게 의미를 전하기 위해 3원칙과 선언 의지를 담은 웹페이지(www.cauly.net/dcp)를 열었다. 카울리 DCP 캠페인 3원칙은 △개발자 우위 △개발자 서포트 △정보 오픈으로 벤처정신을 잊지 않고 개발자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자는 일종의 자기 감시 선언이다.
신창균 사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아이디어로 승부를 봐야 하는 개발자 집단과 퓨쳐스트림은 벤처정신을 공유하고 있다”며 “대기업이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퓨쳐스트림네트웍스처럼 벤처만이 할 수 있는, 벤처 기업다운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잘 운영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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