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경영자협의회, 프레젠테이션 자격증 수여식 가져

 G밸리 경영자협의회(회장 이영재)가 프레젠테이션 자격증 제도인 ‘ICPP(Intergrated certification for professional Presenter)’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4일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자격증 시험은 경영자협의회와 ICP인증본부가 주관해 지난 1월 29일 숭실대에서 제1 차 필기시험이 진행됐으며, 필기 시험 외에 60초 엘리베이터 피치, 10분 프fp젠테이션 동영상, 파워포인트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격자를 최종 선발했으며, 응시인원 대비 17%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이영재 회장은 “ICPP는 기존의 프레젠테이션 능력 향상 방법인 집합교육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시험 준비를 통해 자신이 속한 조직의 장점을 찾는 과정에서 애사심과 자부심을 심어주고 발표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차 시험은 다음달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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