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개발, 지난해 ‘2010 자치정보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온라인커리어코칭서비스’가 전국 지자체에 확대 실시된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서울과 경남지역에서 시범운영해 온 이 서비스를 1일부터 서울과 경남은 물론 경기·인천·대전·대구·충북·경북 등 전국단위로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커리어코칭서비스’는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과학적으로 측정한 뒤 온라인커리어상담사인 EM(Employee Mentor)이 구직자와 1대 1로 매칭해 취업가능성 진단부터 교육설계, 성공적인 취업까지 무료로 도와주는 서비스다. 진단결과를 통해 구직자가 현재 노동시장에서 어느 수준인지 정확히 판단, 부족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단순 취업알선 서비스와 차별화된다.
조정아 소장은 “온라인커리이코칭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만에 전국 서비스로 확대 실시하게 된 데에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상황을 진심으로 이해하며 코칭에 임해준 상담사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정기적인 상담사 교육 및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통해 대한민국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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