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전문채널 정철영어TV가 ‘대한민국 영포생 살리기’ 시즌3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정철영어TV(대표 정학영 www.jungchul.tv)는 오는 4월부터 방영 예정인 ‘대한민국 영포생 살리기 시즌3’의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대한민국 영포생 살리기’는 영어 공부를 포기한 학생(일명 영포생)들을 선발해 정철영어교수법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워 지속적인 학습을 하게 만드는 리얼리티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리얼리티를 가미한 이 프로그램은 어휘, 문법 등 기본 골격이 취약하고 영어 말하기 공포증이 있는 영포생의 특성을 고려해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어휘와 표현으로 어순 감각, 문법, 작문, 말하기 등을 단계별로 가르친다.
지난 시즌2에서는 영포생인 현직 모델과 레슬링 챔피언이 출연해 영포생에서 탈출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줬다.
시즌3 출연자는 정철영어TV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하며,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출연을 원하면 영어에 대한 한 맺힌 사연과 자신만의 영어 학습목표 등을 작성하고, 사진 1장과 연락처 등을 홈페이지(www.jungchul.tv)에 3월 3일까지 등록한다.
강명준 정철영어TV 상무는 “‘대한민국 영포생 살리기’는 출연자들의 영어 학습 성공을 도울 뿐 아니라 시청자들도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영포생 살리기 시즌3’ 출연자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정철영어TV 홈페이지나 전화(02-374-0515)로 문의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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