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4일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윤종용 회장, 박재범 부회장 등 KEA 임원 및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KEA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하고, 임기 만료가 되는 비상근 임원을 재선임했다. 또 현대아이티를 새로운 이사사로 추대해 통과시켰다. KEA는 올해 △현장맞춤형 회원사 서비스 강화 △실질적인 경영환경 개선지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도 △전자·IT단체의 위상강화 등 사업방향을 확정해 추진키로 했다.
윤종용 회장은 “올해 IT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데 진흥회와 업계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