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100% 자회사인 LG폴리카보네이트를 흡수 합병키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이로써 LG화학은 비스페놀A(BPA)-폴리카보네이트(PC)-폴리카보네이트 컴파운드로 이어지는 석유화학 제품의 수직계열화 작업을 완성했다.
합병 비율은 LG화학과 LG폴리카보네이트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4월 1일이다. 합병 후 LG폴리카보네이트는 LG화학의 사업부문으로 존속하게 된다.
LG화학에서 생산된 BPA는 폴리카보네이트의 연료로 사용되며, 이는 다시 LG화학에서 컴파운드 형태로 가공돼 휴대폰 케이스나 CD 원료로 쓰인다.
LG화학 관계자는 “석유화학제품은 연산제품이다보니 수직계열화하는 게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폴리카보네이트는 LG화학과 다우가 50 대 50으로 합작, LG다우폴리카보네이트로 출발한 회사로 폴리카보네이트를 전문 생산한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1분기 D램 가격 인상률 '70→100%' 확정…한 달 만에 또 뛰어
-
2
단독[MWC26]글로벌 로봇 1위 中 애지봇, 한국 상륙…피지컬AI 시장 공세
-
3
TCL, 삼성·LG '안방' 공략 준비 마쳐…미니 LED TV로 프리미엄까지 전선 확대
-
4
화약고 중동, '중동판 블프' 실종…K-가전 프리미엄 전략 '직격탄'
-
5
삼성전자, 갑질 의혹 전면 부인…“법 위반 사실 전혀 없다”
-
6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JP모건 IPO 주관사 선정
-
7
K-로봇, 휴머노이드 상용화 채비…부품 양산도 '시동'
-
8
에이수스, 세랄루미늄 적용한 초경량 AI PC '젠북 A16·A14' 출시
-
9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공개…차세대 웨어러블 컴퓨팅 겨냥
-
10
아모텍, 美 마벨에 AI용 MLCC 초도물량 공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