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솔루션 전문업체인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는 지난해 매출액 621억원,영업이익 82억원,당기순이익 78억원을 달성하여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6%, 37% 성장했다고 밝혔다. MDS는 이로써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원인은 IT융복합 확산에 따라 자동차 시장에서 전장SW 개발 수요가 증가하면서 SW개발 솔루션 및 SW 솔루션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모바일,국방 및 항공 등 전방 산업의 투자 확대,스마트 디바이스 개발 증가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애플리케이션 수요 증가도 실적 호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MDS는 올해는 작년에 이어 자동차 시장의 SW 전장 이슈와 국방 및 항공 SW 국산화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이 시장 공략을 위해 회사는 자동차용 OS(운영체제)와 인포테인먼트 SW 분야 진출을 위한 전담 팀을 배치하고 항공용 실시간 운영체제 ‘네오스(NEOS)’를 국산 항공기(T-50)의 임무 컴퓨터에 탑재할 예정이다.
한편 MDS테크놀로지는 주주 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에도 주당 130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이로써 연간 배당금은 260원이며 시가배당률로는 3.25%를 기록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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