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3DS`, 3월 27일 미국에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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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3D 휴대형 게임기 `3DS`

닌텐도 3D 휴대형 게임기 ‘3DS’가 다음달 27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3일 C넷은 닌텐도가 3월 27일 미국에 18개의 타이틀과 함께 ‘3DS’를 공식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닌텐도 3DS는 별도의 안경 없이 3D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휴대형 게임기로 올해 많은 관련 게임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닌텐도는 3월 27일 249.99달러에 3DS를 출시한다. 닌텐도는 이때 ‘젤다의 전설’ 등 유명 타이틀도 함께 내놓을 예정이다.

 이날 출시될 3DS용 게임 타이틀은 닌텐도의 ‘파일럿윙즈 리조트(Pilotwings Resort)’, 닌텐독스&캣츠 등이다. 모든 닌텐도 게임 타이틀 가격은 39.99달러로 책정됐다.

 게임 타이틀 제작사들도 닌텐도 3DS 출시에 맞춰 게임을 내놓는다. 캡콤은 다음달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IV 3D’ 버전을 출시하며 일렉트릭아츠도 ‘심스3’와 ‘매든 NFL 풋볼’을 내놓는다. 세가 팬들은 ‘수퍼 몽키 볼 3D’와 ‘릿지레이서 3D’를 만날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3DS 출시에 맞춰 ‘레이맨 3D’,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쿤 새도우 워즈’ 등 4개 게임을 출시한다.

 닌텐도는 ‘젤다의 전설: 오카리나의 시간 3D’, ‘스타 폭스 64 3D’ 등 기존 인기 시리즈를 3D로 내놓으며 새로운 타이틀로 ‘마리오 카트 시리즈’ 등을 출시한다. 닌텐도측은 6월초에는 30개 게임 타이틀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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